시연이 아빠 블로그

dinosur.egloos.com

포토로그



WWII US.NAVY PILOTS w/"MOTO-TUG" 킷 리뷰 (타미야 1/48) 모델링

얼마전에 타미야에서 발매한 일명 "신상" 제품입니다.
포즈가 너무 자연스럽고 언젠가는 꼭 만들어보고 싶은 태평양전선 항모갑판 디오라마 제작에 딱 들어맞는 제품이라 바로 구매 했죠.

앞으로 타미야 제품은 홍콩에 해외구입 해야겠더군요.
국내가격과 홍콩가격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배송표 포함해도 홍콩에서 사는게 만원이상 쌉니다.
한국 타미야는 요지경이라고나 할까. 가격차이가 왜이리 심한거야. 췟 -_-;

이번에 리뷰하는 킷과 타이먀 F4F 와일드캣(품질이 너무 좋아서 결정판이라고 하더군요)을 같이 구매 했는데
배송료 포함해서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2만원 이상 절약 했습니다.

사진들은 꼭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 양이 좀 됩니다. 일단 가리고보죠.


박스아트가 꽤 그럴싸하죠? 구매욕을 자극한다고나 할까? ^^; 일단 박스아트에서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요즘 킷 포장이 이런식으로 바뀐건지 원터치 방식으로 비닐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변경 되었더군요. 올레~

내부 구성물은 총 2장의 런너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 아트에서 보이는 4명의 조종사와 2명의 작업인원(탄약통을 들고 있는)이 첫번째 런너에 모여 있고
두번째 런너에 트랙터와 트랙터 운전수가 들어 있습니다.

첫번째 런너 사진입니다.

두번째 런너 사진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런너의 사출색이 다른데 두번째 런너는 기존에 이미 발매가 되던 제품이더군요.
사출상태는 첫번째 런너에 비하여 두번째 런너가 더 좋아보입니다. 첫번째 런너는 표면이 약간 거칠고 지느러미가 약간 보이는 정도랄까..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죠.

아니 아저씨 누구세요?? 박스아트에 젊어보이던 트랙터 운전수는 어디가고 왠 노인분이 여기에..
이런 이런..얼굴 표현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게다가 다크서클도 보이고요. 밤 세우셨나요?

뭐랄까 제 눈에는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신 탤런트 오지명 선생님 닮은것 같기도 한데요? 용녀 용녀!
거참.. 호넷사에서 발매중인 별매머리로 바꿔하는건지 한숨만 나오네요. 그 이전에 저런식의 머리가 있기나 하나요?

옷 주름이라던가 바클류는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역시 인젝션의 한계인지 좀 두리뭉실해보입니다.
이런건 에칭을 넣어주던가 했다면 한번 더 올레 라고 외쳤을턴데..

이쪽은 윗 사진보다 나아보이네요.

이쪽은 마음에 드는군요. 구명자켓 표현도 일품이고요.

뒷면입니다. 밑판을 빼기 위해 이런식으로 금형을 팠더군요. 타미야에서 많이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쪽 조종사 머리는 아까 오지명 선생님 머리(?!)와 다르게 박스 아트에 나온 인물과 비슷해 보입니다 ^^; 오른손 표현도 또렷 또렷한게 아주 좋아 보입니다.

누구세요?!(2탄) 박스아트 뒤쪽의 탄통을 들고 나르는 인물 중 왼편 인물인 것 같은데 많이 다르네요? 그 사이에 머리를 뒤로 넘기셨나보죠? (...)
뭐 오지명 선생님도 계신데 이건 넘어가죠. 쿨럭.

하지만 몸통이라던가 바지 표현은 아주 좋네요. 단화 표면이 울퉁불퉁한게 좀 걸리지만..

전체적인 평을 내리자면

장점
1. 인물들의 모양새가 아주 좋다.
2. 조종사들의 얼굴과 몸통 옷주름 표현등은 아주 뛰어남.
3. 정크 부품이 좀 되기 때문에 다른곳에 사용할 수 있음.
4. 가격대 성능비 우수 (한국에서 구매 시 해당 사항 없음. -ㅁ-)
5. 수축이나 밑판 없음. 가조 시 단차는 확인 불가.
(런너만 봐서는 모르겠네요. 만들어봐야 알것 같은데 그냥 보기에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타미야니까요 ;-D)

단점
1. 박스아트에서 보이는 조종사들이 끼고 있는 장갑은 어디에?
2. 트랙터 운전병은 사용할만한 물건이 아님. 별매 머리로 교체 강추.

장점보다 단점이 적은 킷입니다. 없어지기전에 하나쯤 사제기 해 놓으실 것을 추천합니다. 핫핫핫

덧글

댓글 입력 영역